전남대학교 현훈 교수
지난 8월 22일 광주과학기술원 도서관 소극장에서는 “2019년 한국생체재료학회 호남지회 후반기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호남지회 심포지엄은 지회장인 광주과학기술원의 태기융 교수님과 총무인 전남대학교 현훈 교수가 진행을 하였습니다. 호남지회 심포지엄 청중 참석자로는 전임 회장 차의과학대학의 한동근 교수님을 비롯한 호남 지역의 여러 교수님들이 참석하였고, 우수한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여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술 연자로는 전남대학교 조지훈 교수님의 “Avenanthramide-C Restores Impaired Plasticity and Cognition in Alzheimer’s Disease Model Mice”, 단국대학교 양희석 교수님의 “Application of Nanoarchitectured Scaffolds for Tissue Regeneration”, 원광대학교 곽소정 교수님의 “Cationic Copolymer as Nucleic Acid Carriers into Spinal Cord”의 발표로 심도있는 논의와 학술 교류를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심포지엄의 지회활성화 방안 및 교류 토론, 이후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진지하고 폭넓은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 호남지회 회원들 간의 공동연구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한국생체재료학회 호남지회 모임을 기약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